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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뉴스룸 맷데이먼 이어 공유출연
뭔가 속이깊은 배우 공유 군대개념발언 화제
맷데이먼에 이어 최근 부산행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고있는 공유의 출연까지....정말 손석희의 뉴스룸 조만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크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너무 짧은 시간이 아쉬울따름ㅠㅠ
지금은 뉴스 중 하나의 코너이지만 조만간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 처럼 손석희 토크쇼로 하나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ㅎㅎ사장님이라 개인적으로 바쁘겠지만은....
▲ 청춘 하이틴 스타가 어느새 아빠연기
사실 공유는 스타들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 학교 출신의 배우이다. 당시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게 기억나는데 그때가 무려 15년 전이였다니...세월 참 빠르다...ㅠㅠ
그리고 더 놀라운건 15년이 지나 어느새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공유의 외모가 아직도 20대같은 느낌....??ㅎㅎ아무튼 그런 공유가 어느덧 아빠연기를 하게 되었다.
공유는 연기생활을 오래하다보니 두려움이 많아진다며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이 계속 생겨 그게 가장 두렵다고 말했다. 공유는 정말 꾸준하게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정말 배우라는 직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군입대 관련 개념발언
요즘 연예인들의 공익근무중 사건사고와 군복무중의 구설수가 많은데 당시 공유는 커피프린스로 전성거릴 맞이하던 시절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유는 오히려 군대를 갔다오면서 마음도 편해졌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연예인의 바른 군입대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손석희도 부산행을 아침 조조로 봤다고 하는데 상영선부터 일부 사람들의 스포때문에 짜증이 났다. 그래도 개봉 첫날 대기록을 세우며 드디어 공유도 천만관객 배우가 되는게 아니야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개봉날 심야영화로 봤는데 국내최초 좀비물과 배우들의 궁합이 잘맞았고 충분히 천만관객을 돌파할거라 생각하며 공유라는 배우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