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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CREATIVE ICON 선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일부 자격관련 비난 어이없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빅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야심차게 기획한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 선정되면서 정말 남자 그룹의 끝판왕으로 달려가고 있다ㅎㅎ
하지만 일부 이런 상황이 못마땅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한 나라를 대표하는데 빅뱅과 같은 댄스가수를 선정하는게 맞냐하는 비난아닌 비난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이란??
먼저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은 설명하자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정된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라고 할 수 있으며
홍보엽서나 응원메시지등 이제 곧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부터 시작해서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한다.
빅뱅의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의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은 정말 좋은 기획인것 같다. 과거와 달리 단순히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거리나 관광명소를 통해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가장 관심을 끌면서 동시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가장 자랑거리인 한류를 통한 홍보라고 생각한다. 그 중심에 빅뱅이 있는 것이고 말이다.
#빅뱅이 이번 아이콘으로 자격미달??
앞서 말했듯이 그래도 한 나라를 대표하기 위한 홍보대사인데 댄스가수를 선정하는건 아니지 않냐하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빅뱅의 파급력을 잘 모르기에 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단순히 티비에서 보는 빅뱅의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상상초월이다. 한국에서의 인기와 인지도는 말할것도 없고 북중미 오세아니아 등 13개국 32개도시에 66회 공연을 통해
150만명을 동원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가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해외아티스트중 사상 최초로 4년연속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하는등 세계적으로도 전혀 부족할 것 없는 빅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의심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응원해준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보여줄거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