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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다고 한다. 정말 이는 국가적 자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왜냐하면 마담투소는 홍콩 뿐만 아니라 런던 영국등에 위치한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이기 때문에 아무나 전시 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명 가수와 영화배우, 스포츠 스타등이 주 인물인데 이소룡이나 성룡 같이 세계적인 인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 수지가 들어간다는 것은 얼마나 홍콩에서 한국 여성 아티스트가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왜 굳이 수지를....이라는 반응과 함께 수지가 저 정도의 인물이냐는 등의 비난을 하고있다...정말 일부의 사람들이지만 굳이 이렇게 자랑스러운일에까지 태클을 걸어야 되나 싶다. 우리에게 피해를 끼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마담투소 측에서도 과연 인기 없는 수지를 위해 전문가들이 한국까지 방문해 신체측정에만 7시간이 넘는 공을 들였을까...??제발 이런 기사에는 비난보다는 그냥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게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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